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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네어(1호점) (감옥)
- 전날 밤, 여러분은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 잠에 들었습니다.
"꼼짝 마! 너희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아침에 정신없이 밀고 들어온 경찰들에게 체포된 여러분들은 갑작스러운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되는데요.
한 시간 뒤에는 여러분의 재판이 열립니다.
유치장에서 탈출한 뒤, 재판장에서 여러분의 억울함을 알려보세요!
인하로 77번 길(2호점) (납치)
- 동생과 함께 산책을 하는데 뒤에 수상한 어른들이 따라오는 것을 발견합니다.
도망치려고 했지만 꼼짝없이 기절하게 되고, 범인들의 아지트처럼 보이는 곳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범인들이 잠시 밥을 먹으러 간 사이,
"지금이다! 지금 나가야해!"
과연 여러분은 동생과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바티칸(2호점) (미스터리)
- 여러분은 바티칸 성당 안에서 모든 미스터리를 풀면 금은보화를 획득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들어보셨나요?
성당 속 그림과 물건들이 사실 금은보화로 가는 길이라니!
경비가 느슨해지는 60분, 보물을 찾아 바티칸의 성당 깊은 곳으로 잠입해 보세요.
악몽(2호점) (공포)
- 여러분은 3년 동안 같은 악몽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 악몽은 예전에 살았던 아파트를 배경으로 흘러가는데요.
과연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악몽에 갇혀버린 걸까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를 찾아가서 악몽의 원인을 찾아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잠깐만.. 아파트 분위기가 왜 이래...?"
알카트라즈(2호점) (감옥)
- 여러분은 누명을 쓰고 알카트라즈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누명이 쉽게 벗어지지 않자 탈옥을 결심하게 되는데요.
감옥에 탈출 도구들은 모두 잘 숨겨놓았습니다.
마침 오늘, 옆 수감동에 불이 나서 감옥이 소란스러운데요.
이 틈을 타서 탈출을 시도해 보세요!
토투가(1호점) (정글탐험)
- 여러분은 경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다가 난기류를 만나게 됩니다.
파도에 휩쓸려 떠밀려간 곳은 지도에도 나와있지 않은 이름 모를 섬인데요.
그곳의 원주민들은 여러분을 침입자로 생각해 감옥에 가둬버립니다.
탈출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힘만 빠질 뿐..
그러다 한 소녀가 와서 말을 겁니다.
"제가 탈출을 도와드릴게요. 제가 드린 가방을 이용해서 이곳을 탈출해 보세요."
과연 소녀는 정말로 여러분을 돕기 위해 나타났을까요?
무서운이야기(1호점) (공포)
- 여러분은 함께 여행을 떠났고, 여행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다 모닥불 앞에서 누군가가 외칩니다.
"우리 여행 온 김에 무서운 이야기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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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속에 들어오신 것을 환영합니다.